[영화 리뷰] 불가능 할 줄 알았던 사랑 (엘리멘탈)
안녕하세요! 프레임 속 이야기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영화 <엘리멘탈>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리뷰 전 간단한 영화 <엘리멘탈>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엘리멘탈> 기본 정보
• 감독 : 피터 손
• 각본 : 존 호버그, 캣 리켈, 브렌다 슈에이
• 출연진 : 엠버 웨이드
• 장르 : 애니메이션 로맨스
• 등급 : 전체 관람가
• 개봉일 : 2023년 5월 27일
• 상영시간 : 109분
간단한 줄거리
어느 날 주인공인 엠버와 웨이드는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서로 자신의 장기도 보여주며 점점 사이가 가까워집니다.
하지만 엠버의 아버지는 엄격한 분이셨고 허락을 절대 할 생각이 없어 보였습니다.
어머니에게는 엠버와 웨이드가 운명이라는 것을 증명해서 허락하게 만들어 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수문이 깨져 물이 들어오게 되는데 엠버가 이를 막습니다.
하지만 결국 수문이 한번 더 뚫리게 되고 웨이드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엠버의 목숨을 구해줍니다.
결국 엠버의 아버지도 딸에게 못이겨 둘의 사이를 허락하고 영화는 둘의 행복한 모습을 뒤로 막을 올립니다.
리뷰
영화 감독인 피터 손 감독님의 부모님이 한국 분이셔서 그런가 <엘리멘탈>에 한국의 문화가 드러나는 점이 좋았습니다. 예를 들면 주인공인 엠버의 아버지가 아슈파인데 이것을 한글의 아빠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이거 말고도 중간에 나오는 아슈파가 자신의 아버지에게서 떠나갈 때 절을 하고 오는데 이것도 한국의 문화에서 따왔다고 직접 밝혔고 불이 사는 마을의 건물들을 돌솥같이 했고 엠버 가족 집은 아궁이 같이 생겼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의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하지만 스토리가 너무 뻔한 러브스토리인데다가 배경만 엘리멘탈 시티로 한 것 같은 기분이 드는게 조금 아쉬운 점도 살짝 있는 것 같네요..
기억에 남는 장면
노래가 나오는 장면이 너무 좋았던 것 같네요! 수 많은 노래중 특히 "steal the show" 라는 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 장면만 벌써 100번은 넘게 본 것 같네요! 영화가 보기 귀찮으시다면 노래라도 한번 들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마무리
리뷰를 끝내며 저의 별점은 5점 만점 중 4.8점입니다!
실패없는 디즈니의 작품 <엘리멘탈>을 추천하며 물러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