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레임 속 이야기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영화 <플레인>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리뷰 전 간단한 영화 <플레인>의 기본 정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플레인> 기본 정보
• 감독 : 장 프라소아 리셰
• 각본 : 찰스 커밍, J.P. 데이비스
• 출연진 : 제라드 버틀러, 마이크 콜터
• 장르 : 액션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개봉일 : 2023년 3월 15일
• 상영시간 : 107분
간단한 줄거리
기장 토런스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공항에서 나쁜 기상조건과 범죄자를 태우고 이륙을 시도합니다.
엄청난 폭풍을 만난 비행기는 모든 전자 장치가 고장 나게 됩니다.
그때 발견한 무인도에 비상착륙을 합니다. 착륙 중 몇 명이 목숨을 잃었고 범죄자와 함께 탄 요원도 목숨을 잃게 됩니다.
그들이 비상착륙한 섬은 정부나 경찰이 없는 섬이었고 인신매매 집단이 판을 치는 섬이었습니다. 회사에서도 추락한 비행기의 구조를 위해서 긴급회의를 진행하여 전문가를 고용했지만 구조대가 이곳을 찾는 일은 사막에서 바늘 찾는 격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장은 범죄자와 함께 주변을 탐색하기로 합니다.
같이 수색하다 사라진 범죄자를 뒤로하고 기장은 낡은 건물 안에서 전화기를 발견합니다. 회사에 전화했지만 장난전화로 무시당하고 딸에게 전화를 하여 위치를 알려주던 도중 인신매매 집단에게 기습을 당합니다. 하지만 그때 범죄자가 비행기에 가서 총을 들고 온 채 등장하여 목숨을 건지게 됩니다.
비행기 추락 사실을 들은 인신매매 집단은 생존자들을 모조리 붙잡아 갑니다. 하지만 숨어서 모든 것을 지켜보던 기장과 범죄자는 남아서 주변을 둘러보단 남자들을 기습하고 사람들이 끌려간 곳을 알아냅니다.
그렇게 기장이 마을로 가는 사이에 본사도 비행기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냅니다. 이곳은 필리핀 정부의 도움을 받기에는 너무 위험한 곳이라 돈을 주고 고용한 용병들이 낙하산을 타고 내려가게 됩니다.
용병들도 기장의 편지를 보고 마을로 향합니다. 그때 마을에서는 기장이 사람들이 가둬진 곳을 찾아 구조하던 도중 무장한 범죄자들이 너무 많아 본인을 죽이지 않을 거라 생각한 기장은 그들을 유인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죽을뻔한 위기 그때 용병들이 나타나 기장을 구해냅니다. 그들은 버스를 타고 나가는 도중 기장이 용병들에게 구조대는 언제 오냐고 묻자 용병들은 24시간 후에 온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기다릴 수 없는 상황 비행기의 필수적인 기능들이 작동하는 것을 알게 된 기장은 비행기로 탈출을 감행하려 합니다.
비행기를 수리하던 도중 인신매매 집단과 만나게 되어 총격전이 시작됩니다.
치열한 사투 중 본인은 탈출을 해도 감옥에 가게 될 것을 안 범죄자는 용병들의 돈 가방을 챙겨 몸을 숨긴 후 탈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비행기는 오른쪽 엔진, 날개에 이상이 생겼지만 본사의 도움을 받아 가까운 공항에 무사히 착륙하며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리뷰
이 영화를 보며 스토리적인 부분도 재미를 느꼈지만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연출, 액션이라고 생각됩니다. 화려한 액션 장면이 이 영화를 보는 저를 매혹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장면
저는 탈출 장면에 범죄자가 탈출을 도우는 그 장면의 시원시원한 액션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마무리
리뷰를 끝내며 저의 별점은 5점 만점 중 3.7점입니다!
시원한 액션 부드러운 연출을 보고 싶은 분들은 영화 <플레인>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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