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안나의 진정한 사랑을 찾아 떠나는 모험 (겨울 왕국)

안녕하세요! 프레임 속 이야기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많은 아이들의 어린 시절을 사로잡은 영화 겨울 왕국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저도 어린 시절에 겨울 왕국을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먼저 겨울 왕국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창립 90주년을 기념한 영화이고, 디즈니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이며, 가장 흥행한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겨울 왕국에 대해 살펴볼까요?

 

 

엘사와 안나의 어린시절

먼저 주인공인 엘사와 안나는 누구보다 친하고 사이가 좋은 자매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엘사는 눈과 얼음을 다루는 신기한 마법을 갖고 태어났는데 그 마법으로 안나와 놀다가 실수로 안 나를 공격하게 되고 안나가 고통스러워하자 트롤들에게 찾아가 엘사에게 맞은 기억을 지우게 됩니다. 그 이후로 엘사는 자신의 마법이 무서워 성문을 닫고 아무와도 마주치려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원해서 얻게 된 능력도 아닌 능력으로 동생을 실수로 다치게 해 매우 심란한 엘사의 마음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네요.

 

엘사의 첫 마법 공개

아무와도 마주치지 않았던 엘사의 부모님이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자 왕위를 물려받아야 했던 엘사가 성문을 열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그중에서도 다른 나라의 왕자인 한스 왕자에게 안나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안나는 처음 만났던 사람과 결혼한다고 하자 엘사가 엄청난 반대를 합니다. 서로 팽팽하게 싸우다가 결국 엘사는 마법을 쓰게 되고 왕국 사람들에게 들켜 혼자 떠납니다.

 

Let It Go(렛잇고)

엘사가 도망치면서 부르게 되는 노래가 Let It Go(렛 잇 고)인데 이 노래를 부르면서 오히려 왕국에 대한 것은 다 잊고 살자는 뜻에서 불렀습니다. 렛 잇 고는 현재 유튜브 조회 수가 860만 회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크리스토프와의 첫 만남

안나는 엘사를 혼자 따라가게 되고 가는 도중 한 상점을 봅니다. 그 상점에서 크리스토프를 처음 만나게 되고 크리스토프의 필요한 물건들을 사주면서 같이 엘사에게 향하게 됩니다.

 

엘사와의 만남

엘사는 안나를 보자 어린 시절 자신이 안나를 공격했던 기억과 왕국 전체가 자신의 마법으로 인해 겨울이 됐다는 말을 듣고 심각한 혼란에 빠져 안나를 다시 한번 공격하게 됩니다.

 

트롤들과의 만남

트롤들과 만나는데 트롤 중 가장 영리한 패비 할아버지가 안나의 병은 진정한 사랑의 행동만이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크리스토프는 안나를 당장 왕국에 있는 한스에게 데려다줍니다.

 

한스의 돌변

하지만 한스는 왕위를 위해 안나에게 접근한 것이었고 성에 엘사를 잡아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나가 도착하고 한스에게 진실을 듣게 되죠 그때 엘사가 감옥에서 탈출하게 되고 한스는 엘사를 죽이려고 안나가 죽었다고 거짓말을 하며 엘사를 가만히 있게 하죠 그러고 나서 칼로 엘사를 베려던 찰나에 안나의 병이 최고조로 달하고 결국 얼음으로 변하여 칼을 막습니다.

 

진정한 사랑

엘사는 얼어붙은 안나를 보며 안고 펑펑 웁니다... 하지만 그때! 안나는 몸이 점점 녹으며 다시 깨어나게 되고 트롤들이 말했던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그 후 엘사는 한스를 추방하고 자신이 겨울로 만들었던 왕국을 다시 여름으로 바꾸며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마무리

제가 생각했을 땐 겨울 왕국은 안 나의 진정한 사랑을 찾는 것을 중점으로 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중간에 한스라는 악역 역할을 넣어서 위기 상황을 잘 연출하고 올라프 크리스토프 등 여러 가지 서포트를 해주는 역할들과 악역의 비율의 조화가 잘 이어져서 충분히 재밌는 영화가 탄생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OST도 중간중간에 껴있어서 듣는 맛도 있고 좋네요! 어린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가 재밌게 볼 만한 영화인 것 같네요!